영어회화 단숨에 따라잡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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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자: Enjc스터디

출판사: 랭컴

 현재의 영어는 영미인의 말일 뿐만 아니라 소위 국제어(International Language)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로 영미인이 한 사람도 참가하지 않은 국제회의에서 영어가 공통어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종종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이 너무나 중요한 언어가 되어 버린 영어를 능숙하게 말하는 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수많은 매체들을 통해 영단어와 회화를 접하고, 겹겹이 쌓여가는 책들이 나의 영어 실력을 말해주기라도 하는 것 같아 새로운 책이 나올라치면 누구보다 먼저 서점으로 달려가기도 하지만 이내 한두 페이지 넘기고는 포기하기가 일쑤인 영어공부는 언제나 큰 과제입니다.


왜 그럴까요? 아마도 영어라는 언어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걸까요? 
때때로 영어회화는 학교에서 배운 영어, 읽고 쓸 때의 영어와는 다른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말이라는 것이 원래 음성을 사용해 서로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이므로 회화는 언어의 본질이고, 음악에 쓰이는 악보처럼 회화를 기록해 두기 위해 생각해낸 것이 문자입니다. 우리들이 생활하고 있는 문명사회에서는 문자에 의한 전달이 차지하는 비율이 꽤 많기 때문에 문자 언어와 회화 언어가 서로 달리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착각에 빠지기 쉽지만, 음성언어 즉 회화가 말의 본질인 점은 조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단지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나오면서 관용적 표현이나 문장의 길이 등의 문체적인 면에서 문법과 회화 사이에 다소 차이가 생겨난 것일 뿐입니다. 
이 점을 포함해 회화를 위한 언어의 특징을 들어보면


1) 음성만을 수단으로 한다.
2) 따라서 순간적인 말 또는 동작에 의한 응답이 요구된다.
3) 회화 특유의 관용 표현이 쓰인다.
라는 것이 생깁니다. 
위와 같은 특징에 대비해 회화를 공부하려면 듣는 훈련과 발음 훈련이 가장 중요하고, 머릿속에서 번역할 여유가 없이 무의식중에도 영어가 입 밖으로 튀어 나올 수 있도록 문형을 확실히 외우고 반복 훈련을 해두어야 합니다. 
이와 같은 것은 다른 외국어를 배울 때에도 가장 먼저 해두어야 하는 것으로, 이런 훈련들을 통해 문자에 의한 독서력과 작문의 증진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취지를 실현하기 위해 특별한 연구를 했습니다.
이 책이 잘 활용되어 여러분의 영어 실력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